NFT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2. 4. 5. 21:45LIFE/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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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NFT~ NFT 하길래 나도 궁금해졌다.

NFT(Non-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 토큰)

그런데 NFT가 뭐냐? 간단하게 디지털 컨텐츠에 서명을 넣어서 누구 껀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증명서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그러면 그런 걸 어따 쓰냐? 그러게 말이다~😆

 

대략 알아본 바에 의하면 현재는...

  1. 디지털 작품
  2. PFP(ProFile Picture / Picture For Profile) : 프로필용 사진
  3. PFP + Membership
  4. P2E : 게임에서 사용

등등이 있는 듯하다. 향후 메타버스(Metaverse)로 확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또 다른 세상이 오려나보다.

PFP, P2E는 준비할 것이 많을 듯하여 일단 간단하게 내가 갖고 있는 사진으로 올려서 판매를 해볼까한다. 새로 만들 필요 없어 쉽고, 어차피 폰 속에서 추억팔이 외에는 별다른 용도가 없으니 밑져야 본전, 해보자!

⚠️ 참고로 지금의 나는 KTX를 타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듯 휘리릭 알아본 상태이니 지금의 정보는 절대적으로 맹신화면 안된다. 게다가 IT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데, NFT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는 중이라 모든 정보를 항상 최신의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어떤 방법으로 NFT를 판매할 것인가

보통 NFT를 "민팅(Minting)"한다고 말한다. 그럼 민팅이 무엇인가? 먹는 민트? 그것도 맞지만 여기서는 다른 의미란다. 헐~ 언어의 세계란...

출처 : 네이버 사전

일단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화폐를 주조하다'라는 의미로 이해를 하자. 고급진 표현들은 인터넷에 많고 많으니 난 패스~

NFT를 Minting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NFT를 만들어 판매를 하려면 디음의 3가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코인 거래소 - 코인 지갑 - NFT 마켓

우선 어디에서 팔아야 할 지를 알아보았더니 너무나 간단하게 결론이 났다. 현재는 오픈씨(OpenSea)라는 마켓이 가장 규모가 크고 사용자가 많으니 당연하게 오픈씨로 시작을 해보기로 한다. 

오픈씨 바로가기 (이미지 클릭)

 

오픈씨에 NFT를 민팅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뭐가 뭔지 알아보다 보니 TAX Watch의 배민주 기자님이 잘 정리해주신 글을 발견했다.

출처 :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2/01/24/0002
출처 :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2/01/24/0002

 

결론은

  1.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판매 기회를 높이려면 수수료를 내고 이더리움을 사용해서 오픈씨에 민팅하는 게 맞는 거고,
  2. 연습 삼아 해보려면 폴리곤 기반이나 클레이튼 기반으로 민팅을 하라는 것 같다.
    1. 다만 폴리곤 기반은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변환이 복잡해 사용자가 적다는 것이 단점이고,
    2. 클레이튼 기반은 수수료가 적고 한국인이 접근하기 좋으나 국내 시장이라 한국인에게 선호도가 낮은 경우 판매 기회가 적다는 것이 단점일 것 같다.

그런데 또 어디선가 클레이튼 방식으로는 재판매 시 수수료를 받을 수 없다는 얘기를 주워들었다. NFT 특성 상 가격이 나중에 오를 수 있으니 차후 판매 시 수수료를 포기하기는 너무나 아쉽다. 물론 누군가는 김칫국 마신다고 할 수 있으나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

그래서 수수료가 얼마냐

 

아무리 가볍게 시작해보는 거라지만 이왕이면 잘 팔고 싶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더리움으로 시작해 높은 수수료를 감당하할 순 없으니 일단 오픈씨의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제 그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자.

 

오픈씨(OpenSea) 이더리움 수수료

판매자 수수료

최소 등록할 때 수수료가 발생한다. 트래픽에 따라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80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한다.

단, 경매나 구매자 제안 수락 시 별도 Gas fee가 발생할 수 있다.

구매자 수수료

구매 시 약 2.5%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구매 금액에 포함되어 결제가 된다고 한다.

 

🚫 CAUTION 🚫
나는 아직 구매 계획은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으나, NFT 역시 "가짜"가 있다고 하니 유명한 NFT를 구매할 수록 원 계정의 공식 NFT가 맞는 지 확인을 꼭!! 해야한다니 주의할 것!

신규 NFT의 경우 에어드랍을 통해 NFT를 무료로 주는 곳도 있는데, 이때 지갑 주소를 공유할 때 꼭 빈 지갑으로 공유하라고 한다. 자칫 스팸의 경우 지갑이 털릴 수 있다니 조심해야 한다.

단순히 한 번 연습 삼아 올리는 거라면 폴리곤 기반으로 연습을 해보면 될 것 같고, 판매까지 최종 목표로 한다면 각자의 타켓 구매자에 맞춰서 민팅을 하면 될 것 같다. 꾸준히 계속 올릴 계획이라면 이더리움 가스비는 최초 1회만 내면 되니 이왕이면 이더리움으로 시작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나는 일단 이더리움 기반으로 올려보려고 한다. 가스비를 최대한 아끼는 방법은 결국 타이밍 싸움 뿐인 듯하다.

🎙 결국 첫 작업은 폴리곤 기반으로 올렸다. 가스비 마련하는 게 생각보다 간단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본격적을 NFT 제작을 할 때 천천히 준비해서 진행해야 할 듯하다.

 

✅ CHECK

오픈씨 계정이 지갑에 연동되어 생성이 되므로 하나의 계정으로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니 사전에 잘 선택해서 계획해야 한다.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준비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NFT 준비 과정

  1. NFT로 판매할 작품 준비
  2. 코인 지갑 가입
  3. 오픈씨 가입
  4. 가스비 준비 : 이더리움 코인 구입 및 지갑으로 송금
  5. NFT 민팅 : 오픈씨에 업로드 > 판매 설정 > 가스비 결제
  6. NFT 홍보 :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

그럼 이제 작품을 준비하러 가야겠다.

※ 코인 지갑 준비 시 참고

 

MetaMask에 Polygon 지갑을 등록해보자

이더리움이나 폴리곤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는 경우 사용자가 가장 많은 지갑이 MetaMask이다. 바로 시작해보자. MetaMask 설치 MetaMask 홈페이지에 가서 Download 페이지로 가서 보면 Chrome, iOS, Android와 같

willnfate.tistory.com

🔗 참고
오픈씨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폴리곤 네트워크 비교 (https://haerang.tistory.com/1837)
The beginner’s guide to creating & selling digital art NFTs
오픈씨에 NFT 민팅하는 네 가지 방법 [TAX Watch]
오픈씨 가스비 무료로 NFT 구매, 판매, 생성(민팅)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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